계명문화대학교는 문화기획자 양성학교 교육생과 지역민, 대학생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전유성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발상의 전환을 위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계명문화대의 2019 대구지역맞춤 문화기획자 양성학교의 스페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초청명사는 개그계의 대부이며 역발상의 아이콘인 개그맨 전유성씨가 초대됐다. 개그맨 전유성씨는 자신의 개그맨 50주년 기념행사 마지막 공연을 한 다음날 계명문화대를 찾아,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속에서 독특하고 차별화된 생각과 이야기들로 참석자들의 사고의 틀을 깼다는 평가다.  전유성의 토크콘서트는 1부는 전씨의 대표 아이콘인 ‘역발상의 아이콘, 아이디어 뱅크’가 만들어 지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토크패널인 대구교육박물관 김정학 관장과 소소하게 나눴다. 2부에서는 일반적인 생각으로부터 역발상하는 방법이나 필요성에 관해 함께 다양한 형태로 관객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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