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금호읍(읍장 김병운)은 16일 6·25참전유공자 이홍우(87)등 3명의 국가유공자 자택을 직접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정중히 달아드렸다.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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