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은 18일 오전 9시 30분, 시교육청 행복관(1층 대강당)에서 ‘2019 저명강사와 함께하는 학부모아카데미’<시즌 2> ‘회복편’의 제1강을 열었다.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공감과 치유를 통한 회복으로 함께 성장하다!’를 테마로 개최된 학부모아카데미 <시즌 1> ‘치유편’은 성황리에 마쳤고,  이번 <시즌 2> ‘회복편’은 9월부터 12월까지 네 차례 개최될 예정이며, 그 중 첫 번째 회복을 맡은 주치의는 아침편지의 주인공 고도원 원장이다.고도원 원장은 2001년 8월부터 보내기 시작한 ‘고도원의 아침편지’의 주인공으로 좋은 글과 치유를 통해 회복하는 힘을 알려주면서 타인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우리 시대 회복 인플루언서이다.고 원장은 이날 자녀를 키우면서 지쳐있는 학부모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회복하여 자녀를 미래인재로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집중 강연하고 질문 답변도 이어졌다.학부모아카데미 <시즌 2> ‘회복편’은 제2강 이우일 교수(10월 18일 오전 10시), 제3강 유영만 교수(11월 22일 오전 10시), 제4강은 배성근 부교육감과 김봉제 교수(12월 13일 오전 10시)로 예정돼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