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전문가로 알려진 계명대 김영문(남, 56세, 경영정보학전공) 교수가 18번째 창업서적으로 ‘창업자가 꼭 알아야 하는 컴퓨터와 인터넷 입문(집현재, 211쪽, 1만5천원)’을 2019년 9월에 출판했다. 지금까지 18권의 창업서적을 출판해 국내 최다 창업서적을 저술했다.이번에 출판한 ‘창업자가 꼭 알아야 하는 컴퓨터와 인터넷 입문’은 창업기업의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컴퓨터와 인터넷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실무지식을 모두 담았다. 특히, 기업에서 제조하거나 판매하고 있는 상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이트의 개발 및 운영뿐만 아니라 오픈마켓(open market), 페이스북 상품판매 그룹 등을 활용한 상품의 판매 방법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김 교수는 “이 책은 창업기업의 매출 향상을 위해 카페(cafe), 블로그(blog), 제휴마케팅, 오픈마켓(open market), 유튜브(YouTube), 트위터Twitter), 페이스북 페이지, 밴드(band) 등의 개설 및 효과적인 활용을 위한 기본 지침서”라고 설명하고 있다. 김 교수가 집필한 저서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회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책 1권을 구입할 때마다 장애인, 모자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홀로서기를 지원하는 사랑나눔 실천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