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안전운전 실적이 우수한 1톤 이상 사업용 화물차 운전자 150명을 모범 화물운전자로 선발해 포상했다.올해는 화물차 운전자 6626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4~7월까지 교통사고․법규위반 기록과 디지털운행기록계(DTG)에 저장된 운전 지표를 토대로 150명을 모범 화물운전자로 선발했다. 이들에게는 최고 500만원의 자녀 장학금 또는 주유상품권이 지급됐다.올해 모범 화물운전자로 선정된 150명의 운행기록을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나 과적·적재불량 등의 법규위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