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는 자매도시 경북 울진군이 이번 태풍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어 5일 구호물품 및 성금을 전달하고 피해 현장에 공무원봉사단 등 자원봉사자를 투입해 피해복구에 적극 동참했다.수성구청 공무원 물망이 봉사단 등 27명과 수성구지역자율방재단 30명으로 이뤄진 수성구대표단이 경북 울진군 온정면을 위로 방문, 태풍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생수, 휴지, 담요 등 준비한 구호물품(100만원 상당)과 성금(9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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