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순환로 내 도심개발 최대 규모인 수성구 중동을 잡아라’편리한 도심생활을 누리고 싶어 하는 수요자의 요구와 낙후된 지역을 개발하고자 하는 공급자의 필요 사이에서 올해 단일블럭 수성구 최대 규모 개발지역은 수성구 중동으로 드러났다.희망교에서 중동네거리까지 단일블럭에 2500세대가 넘는 개발사업이 현재 진행중이다. 가장 먼저 개발이 시작된 △중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745세대는 내년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수성 골드클래스 588세대도 현재 공사가 활발히 진행중이다.또한 지난 18일 분양에 들어간 △태영건설의 수성 데시앙 리버뷰 278세대를 비롯해 △동광건설의 수성 뷰웰 리버파크 266세대(11월 분양예정) △수성구 창포2지구 714세대(사업승인 접수)도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다 중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북쪽의 △희망지구 재건축사업(720세대 예정)까지 포함시킨다면 3000여세대를 훌쩍 넘긴다.이처럼 수성구 중동에 개발사업이 몰리는 이유는 단독주택 밀집지역으로 주거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수요자와 수성구에 위치하면서 중동교와 희망교 사이의 신천 조망이 가능한 뛰어난 입지 장점으로 분양에 자신감을 가진 공급자의 입맛이 맞아 떨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수성구 중동이 이처럼 ‘브랜드 뉴타운’ 급으로 개발된다면 입주시엔 수성구의 지도를 다시 그리는 것은 물론, 부동산 시세도 그에 걸맞는 수준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게 하는 지역이다.현재 수성구내 동별 시세조사결과, 최하위를 기록 중인 중동의 부동산 시세는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른다.그만큼 가격을 끌어올릴 대규모 신규개발이 없었기 때문이다.신규개발이 진행된 단지들의 가격변동 상황을 역으로 살펴보면 중동지역과 동일하게 수성에 신천을 품은 단지인 수성1가의 ‘수성 롯데캐슬 더퍼스트’의 경우, 84㎡ 기준층의 경우 분양가 3억4000만원선에서 현재 실거래금액은 7억3000만원에 육박해 4억원 가까운 시세차익을 보이고 있다.또한 중동지역의 경우에도 준공을 앞둔 ‘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분양가 대비 1억6000만원 이상이 오른 6억4795만원에 실거래금액이 신고됐다. 여기에다 수성구 범어동과 만촌동까지 확대해 보면 시세차익은 최고 4억원 가까이로 늘어난다. 이같은 결과는 수성구가 아닌 非 수성구 지역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중구의 ‘대구역 센트럴 자이’도 분양가 대비 2억원 이상 오른 5억6500만원에 거래됐으며 북구의‘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도 분양가 대비 최고 1억8000만원 이상 높은 6억원 가깝게 분양권이 거래되고 있다. 이처럼 도심에 아파트 부지가 고갈된 상황에서 뛰어난 입지의 경우 신규개발이 가속화 될수록 시세는 고공행진 하는 것을 알 수 있다.이러한 가운데 중견 건설업체인 동광건설(대표이사 황철재)이 대구시 수성구 중동 485-1번지 일원에 ‘수성 뷰웰 리버파크’를 11월중 공개 예정이다.이 단지는 대지면적 12,189㎡에 지하 2층, 지상 29층 4개동 규모로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75㎡ 84세대 △84㎡ 182세대로 모두 266세대다.‘수성 뷰웰 리버파크’는 대구시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신천변에 위치해 신천대로, 신천동로, 달구벌대로, 동대구로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여기에다 앞산순환로는 물론, 4차순환선, 수성IC, 북대구 IC가 인접해 시외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신천변에 위치한 만큼 쾌적한 주거환경은 보장받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둔치를 따라 잘 조성된 강변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다양한 운동시설은 물론, 인근에 앞산공원과 수성못이 위치해 여유로운 여가활동도 가능하다.워라밸을 중요시하는 현대인들에게는 출퇴근이 편리한 도심에 살면서 풍부한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희소가치 높은 주거공간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특히 대구시가 2025년까지 신천의 생태복원과 함께 역사, 문화, 관광 자원화를 목표로 하는 신천개발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어 신천을 품은 대표단지로 가치상승을 앞두고 있다.이 계획에 따르면 신천의 1급수 수질 확보, 공원·습지원 등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총 사업비 1660여억원을 투입하게 된다.수성구에 위치한 만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황금초, 황금중, 대구과학고는 물론, 수성구청역 인근 수성구 대표 학원가와도 가까워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들에게도 인기만점인 단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한편 창립 60년이 넘은 동광건설은 풍부한 관급공사 수주실적으로 일찍부터 중견건설업체로 자리 잡은 탄탄한 기업이며 대구지역 첫 주택사업 진출인만큼 대표이사가 직접 꼼꼼히 사업을 챙길 예정이다. 여기에다 지역내 시장확대를 위해 올 하반기 북구 침산동에 2차 사업을 비롯해, 수성구, 남구 등에 총 4곳의 사업을 준비 중이다.견본주택은 동구 신암동 345-18번지에 준비 중이다.(분양문의 1566-0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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