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지난 3일 오후 구청장실에서 지역 출신 축구스타로 최근 국내리그에 복귀한 이민아 선수와 가족을 초청해 환영 행사를 가졌다. 달서구는 일본에서의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고 최근 국내 여자축구리그로 복귀한 이민아 선수를 초청해 그 동안 국위를 선양하고 지역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준 데 대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