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대현동 통장봉사단에서는 7일부터 ‘사랑의 밥상 나누기’ 반찬 배달 봉사를 시행한다.‘사랑의 밥상 나누기’는 관내 행복나눔가게에서 후원받은 국과 반찬을 혼자사는 어르신들에게 배달하며 안부를 묻고 정을 나누는 대현동 동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대현동 통장봉사단(회장 김영자)은 2020년 1월부터 매주 화요일 통장 5~6명이 팀을 이뤄 혼자 사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직접 반찬을 배달하고 안부를 묻는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시행할 예정이다.조석희 대현동장은 “통장님들이 직접 배달 천사가 돼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을 전하는 봉사활동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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