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회장 정군섭)는 지난 3일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성금 300만원을 영천시에 기탁했다.영천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는 2019년 7월 공정하고 합리적인 치안정책 수립 및 경찰행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영천시민과 경찰 간의 교류와 소통 창구로의 역할 뿐 아니라 각종 치안 현장에서 영천경찰과 함께하는 활동들을 전개해 왔다.정군섭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영천시는 기탁 받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곳곳의 소외계층 및 복지위기 가구 등에 잘 전달 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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