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본부는 설 명절을 맞아 본부사옥 내 사회적 기업매장에서 우수상품 특판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특판전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 및 판매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명절 우수상품을 생산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35개소가 참여한다.특판 기한은 13~15일(매일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이다.차경수 경북본부장은 “이번 특판전을 통해 사회적기업들이 많은 판로 기회를 얻고, 사회적경제가 더 활성화 돼 기업과 지역의 동반성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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