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은 지난 17일 ‘생명사랑·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직원 40여명이 단체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최근 인구 고령화와 각종 사고 등으로 헌혈 수요가 증가하는 반면 주 헌혈층인 10대~20대 헌혈인구가 감소하고 있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교육청 직원 40여명이 앞장서서 이웃 생명보호에 도움이 되고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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