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는 행복하고 살기 좋은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과정으로 올해는 인문학강좌를 편성했다.지난 16일 오후농업인회관 3층에서 미래인문학연구소 권영민 소장을 초청해 ‘4차 산업혁명시대 인문학의 가치와 품격리더십’이란 주제로 농업인들의 소양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을 통한 삶의 질과 가치 향상을 위해 농촌인문학 강의를 했다.농촌지도자회·생활개선회·정보화농업인회·강소농회 등 농업인 단체 회원을 비롯한 인문학에 관심 있는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