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2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본부에서 화학 사고 안전협의회를 연다.협의회에는 화학안전공동체 관계자가 참여한다. 삼성에스디아이, 엘지전자, 엘지이노텍, 에스케이실트론, 코오롱인더스트리, 화인알텍 등이 대표적이다.이들은 화학물질관리법을 따르는 데 발생하는 현장 애로사항을 모은다. 화학사고 발생을 가정한 훈련을 내실화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한다.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화학사고 예방법과 대응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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