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사행성 게임장 업주와 종업원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경북지방경찰청은 구미경찰서와 합동으로 집중단속을 벌여 게임 개조 및 변조하고 환전 영업을 해온 사행성 게임장 6곳을 적발하고 업주와 종업원 11명을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50~80여대의 게임기를 설치해 손님이 획득한 점수에서 수수료 10%를 떼고 현금으로 바꿔주는 수법으로 영업을 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게임기 416대, 현금 1869만원, 영업장부 등을 압수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