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은 지난 7월 24일 근무혁신 인센티브제에 참여하여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근무혁신 인센티브제는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근무혁신을 유도한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제도로서, 기업이 자발적으로 근무혁신 계획을 수립 및 실시한 결과를 평가하여 우수기업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3년간 정기 근로감독 면제, 근무혁신 인프라 지원, 가족친화인증제 가점 등 다양한 혜택들이 주어진다.㈜서한은 코로나19로 근무시간 단축 · 자녀돌봄휴가를 시행하고 불필요한 초과근무를 근절했을 뿐만 아니라 유연근무제 · 해외연수지원 · 휴가지원제도 등 다양한 복지를 통해 워라밸을 보장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제도들을 도입했다.또한 ㈜서한은 지난 7월 대구광역시 고용친화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되면서 지역을 선도하는 기업임을 인증하였다.㈜서한 조종수 대표이사는 “(주)서한은 지역을 대표하는 건설사로서, 자발적으로 기업 문화개선에 힘쓰고 모범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일하는 문화와 복지 개선을 통해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 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