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시설관리공단, 지방공기업 경진대회 최우수상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21일 전국 지방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수상 요인으로 사문진 주막촌, 비슬산 참꽃, 반딧불이 전기차 등 지역 명소·명물 체험형 콘텐츠 개발과 관광산업 혁신성장 등을 꼽았다.또 행정안전부가 최근 실시한 지방공기업 혁신성과 평가에서 100점(만점)을 획득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강순환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속적인 혁신경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