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은 재활의학과 장민철 교수가 재활의학분야에서 우수한 논문과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제48회 대한재활의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재활의학 학술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 학술상은 대한재활의학회에서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또 국외 학술지에 출판한 전국 재활의학 전문의 논문 가운데 가장 영향력 있고 우수한 논문을 게재한 의사를 선정해 그 해의 재활의학 학술상을 수여한다.   장 교수는 현재까지 200여편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발표하며 통증의 기전과 효과적 치료법, 신경질환의 진단과 관련된 연구를 활발히 해 왔다. 현재 장 교수는 인공지능으로 신경계 질환을 진단하고 진행을 예측하는 알고리즘 개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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