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다시 0명이 됐다.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지역 발생 0명’은 사흘째이고 ‘지역+해외감염 0명’은 하루 만이다.지금까지 시군별 누적확진자는 경산 668명, 청도 146명, 포항 108명, 경주 100명, 구미 93명, 봉화 71명, 안동 55명, 칠곡 54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0명, 김천 26명, 성주와 상주 각 22명, 고령 14명, 영덕과 문경 각 11명, 군위 8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또 누적 사망자는 61명이고 전날 1명이 퇴원해 누적 회복자는 1480명으로 늘었다.입원환자는 1명이 줄어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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