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9일 울진 산불 피해 이재민들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날 울진 산불 이재민들은 선거인 투표 지원차량을 이용해 울진군 울진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 도착했다. 한 이재민은 투표를 위해 발급받은 임시 신분증으로 본인 확인 후 투표를 마쳤다. 대선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투표 전국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코로나 확진자와 격리자는 오후 7시30분까지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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