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도민의 뜻을 대변해 온 ‘대구광역일보’ 창간 26주년을 30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정론직필의 신념으로 올바른 비판과 대안제시를 통해 지역 언론의 책임과 가치를 다하고 계시는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지역 경제가 많이 어렵습니다.
도민들이 힘을 모아 서로 격려하고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정파에 치우치지 않는 공정한 시각의 취재와 보도를 통해 독자들의 올바른 가치판단을 도울 수 있도록 언론의 역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특히 7월부터 새롭게 출범하는 제12대 경상북도의회 의정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대구광역일보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일조하고 도민에게 꿈과 긍지를 심어주는 지역 언론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