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새마을 달서구 지회에서 지난 7일 우동보(지회장), 배석보(새마을 지도자 달서구협의회장), 김진용(새마을 지도자달서구두류3동협의회 총무), 이승욱(두류3동 새마을 부녀회장), 이광희 (두류3동새마을지도자 회장)는  두류3동  금봉 경로당에서 인근 노인들 200여명에게 전복죽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불볕 더위속에서 주민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면서 그 누구하나 불평없이 새마을 지회 회원들의 아름다움 봉사정신에 노인들의 마음을 감동 시켰다. 또한, 행사에 참석하여 솔선수범을 봉사 활동을 한 달서구의회 정창근 의원과 이제 갓 의회 활동에 들어간 최홍린 의원도 함께 구슬땀을 흘리면서 봉사에 동참 했다. 이에. 최홍린 의원은 재선인 정창근 의원과  봉사 활동을 하면서 최의원은 달서구의회 최연소 의원으로서 "제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라며 "주민들과 소외된 노인들에게 위로가 되는 일인데 이정도 더위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했다. 한편, 새마을 달서구 지회장(우동보)은 "무더운 여름 푹푹 찌는 날에 새마을 관계자들과 어르신들을 찾아 점심 한끼 대접하는게 중요한것이 아니지 않느냐" 저희들이 하는 새마을 봉사정신에 이어 어르신들에게 위로가 된다는  마음에서 봉사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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