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청년4.0포럼이 준비한 특별기획, 토크콘서트가 한방의료체험타운(대구 중구 중앙대로77길 45) 6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청년의 길을 묻다’ 5탄 청년33인이 초청한 리더에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나경원부위원장이 마지막 주자로 초청됐다. 나부위원장과의 토크콘서트는 사공정규 교수(동국의대)가 사회를 맡고 33인의 청년 위원이 토론자로 나서 100분간 열띤 분위기로 진행됐다. 평소 장애인 인권과 복지, 저출산 고령사회 인구 미래전략에 관심과 노력을 하고 있는 나부위원장은 이번 토크콘서트의 주제를 “인구와 기후, 대한민국의 미래” 로 발제해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미경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