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현재룡)는 12월 7일(수) 대구광역시 서구노인복지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취약계층 노인세대에 전달할 ‘사랑나눔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및 김장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세대를 위하여 1,000Kg(세대당 5Kg)을 전달하였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공단 건이강이 봉사단과, 대구시서구청장, 대한적십자봉사회 대구서구지구협의회장 등 40여명이 함께 하였으며, 대구시 서구노인복지관에서 독거노인세대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룡 본부장은 “보람 있는 나눔 활동을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로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