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가 산학협력단이 지난 6일 대학 복지관에서 대학 내에서 운영하고 계명문화 창업보육센터, 달서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의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 성과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
산학협력단은 우수 입주기업 표창과 사업성과 발표를 통해 우수사례 확산, 사업 운영 노하우 및 아이디어 공유 등을 통해 창업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계명문화 창업보육센터 소속 ㈜고이버, 달서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소속 ㈜라임넷, 유니픽 코퍼레이션, 계명문화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소속 마프라 생활라인, ㈜포유 에듀테크와 우수 멘토인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성미경 담당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우수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고이버, 유니픽 코퍼레이션, 마프라 생활라인 대표의 사업성과 및 사례 발표에 이어 계명문화 창업보육센터 한창엽, 달서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박주흠, 계명문화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김사성 담당자들이 입주기업 우수사례와 센터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비즈라이프 컨설팅 최복준 대표가 ‘최근 창업트랜드 및 창업지원사업의 핵심요소(비즈니스모델 구축)’라는 주제의 특강과 토론을 통해 창업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발전방안에 대한 과제와 해결방안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윤갑 산학협력단장은 “산학협력단 입주기업들이 최근 어려운 경제환경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창업성과을 거두어 지역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며, “입주기업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대학의 우수한 창업지원 인프라 및 다년간 축적한 창업지원 노하우를 통해 정부의 창업지원 사업은 물론이고 지자체 창업사업 수행기관 선정과 협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 복지관에 중장년기술창업센터를 비롯해 달서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와 창업보육센터를 설치‧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학생들의 실전 창업을 도와 창업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