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이하 용평리조트)가 고용노동부 주최 ‘청년 친화형 기업 ESG지원 사업’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한 청년 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은 54개 기업이 참여하여 20개 프로그램에서 총 3000명의 청년에게 실무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 역시 ESG 활동을 통한 가치 상승이라는 큰 성과를 이룬 사업이다. 용평리조트는 청년을 대상으로 현대사회의 새로운 건강관으로 주목받고 있는 ‘웰니스(Wellness)’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업 분야의 청년 직무역량 향상에 기여하였다. 해당 교육을 통해 용평리조트는 청년들의 직무역량 향상과 함께 직무수행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중점을 기울였다. 용평리조트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긍정적인 신체의 건강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와 정신, 내면의 발전을 어우르는 건강의 총체적인 개념인 웰니스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웰니스 컬리지의 교육과정은 웰니스 프로그램 전문가의 양성과 함께 청년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많은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힘입어 내년에도 웰니스 컬리지를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용평리조트는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과 함께하는 자선 발레 공연 ‘꿈과 사랑의 크리스마스 축제’를 열었다. 용평리조트는 후원사로서 이 행사를 통해 코로나에서 이태원 참사까지 연이은 사건에 모두가 지쳐있는 지금, 예술이 주는 치유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와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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