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벽진면은 4일 오전 산불감시원 7명과 직원들이 면행정복지센터에서 새해에도 산불예방활동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지난해 11월부터 취약지 산불예방활동을 하고 있는 산불감시원 7명은 화기물 소지 입산자 단속, 산림 인접지 소각행위 단속 등을 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연일 이어지는 추위에도 각자 맡은 구역에서 산불예방활동에 여념이 없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에도 산불예방활동을 철저히 해 소중한 우리 산림을 보호하겠다. 산불예방에 주민 여러분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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