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 문경의 한 예식장에서 칠곡군청 소속 신부 전슬(32) 주무관이 신랑 문철희 주무관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신부는 꽃을 들고 신랑이 노래를 부르는 이전 결혼식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사진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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