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7일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이 회장은 다음 주자로 손원영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과 강환수 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장을 지목했다.
이 회장은 "대구상공회의소가 솔선수범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데 적극 참여하겠다"며 "지역 상공인들도 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27일 한화진 환경부장관을 시작으로 일상에서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공공기관 및 기업, 단체, 국민 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회용품 제로를 의미하는 손동작을 촬영해 영상이나 사진으로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해 전파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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