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은 군위군 편입 이후 첫 대구농협 조합장 운영협의회를 개최하고 상호금융 예수금 11조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대구농협은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을 수상했다.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은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있는 사업 성장을 유도하고자 농협중앙회에서 시행 중인 제도로 대구농협은 2022년 11월 상호금융 예수금 10조원 달성 후 지속적인 예수금 증대운동, 군위군 대구 편입 등에 힘입어 8개월 만에 11조원을 달성했다.
손원영 본부장은 “사업 규모 확대에 걸맞는 내실있는 성장을 위해 경영 및 고객관리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도농상생 사업과 사회공헌 확대를 통해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대구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