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에 위치한 한 노인전문 요양원의 요양보호사들이 팔순을 맞이한 어르신을 위해 직접 전을 굽고 생신상을 차리고 나섰다.
한분 한분 간호하기도 힘든 어려운 실정 일 텐데 보통 정성 없이는 쉽지 않은 일이다.
가족과 같은 따뜻한 마음에 보호자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고마움에 연신 인사를 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100세 시대 요양시설의 새로운 트렌드가 필요한 시점이다.
문턱이 낮아지고 선입견이 없어져서 누구나 믿고 노후를 맡길 수 있는 요양시설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