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의 인구정책이 눈부시다. 이 뿐 아니다. 일자리창출에도 가속도가 붙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국가 지정 고용 지표로 증명됐다.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일자리를 확대해 고용률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실제 영천시는 지난해 하반기 기준 고용률 68.5%로 경북 시 단위 도시 중 1위를 차지했다. 상주시가 67.7%로 2위, 김천시 66.2%, 문경시 65.0%, 안동시 63.2%로 뒤를 이었다. 전국 평균 고용률은 62.5%이며 경북 평균은 6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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