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국민의힘)은 2024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대구 달성군 중부권(옥포읍)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이 최종 선정, 국비 120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달성군은 `달성 중부권 복합문화센터` 건립비 360억원 가운데 33% 정도인 120억원의 국비를 확보, 다양한 교육과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센터는 2028년 12월 준공예정이며 문화강좌실, 도서관, 수영장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추경호 의원은 “대구시 최초로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달성군에 교도소 후적지 문화예술허브 조성 ( 국립근대미술관 · 국립뮤지컬콤플렉스 유치 ) , 생활거점별 복합문화센터 및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 파크골프장 등 생활체육 공간 확충 , 낙동강 · 금호강 유역에 온 가족이 함께 여가를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 조성 등 누구나 살고 싶은 문화도시 달성을 만들기 위한 약속들을 차근차근 지켜나가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