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발전 에 기여하고 소통의 새로 운 장을 열 어갈 예주신 문의 복간을 우리 군의회 의원 모두와 함께 진심으 로 축하를 드립니다.
지역사회 의 큰 신뢰 를 받아온 대구광역일 보의 자매 지인 ‘예주 신문’의 복 간은 단순히 한 부의 신문이 재발행되는 의미를 넘어, 우리 지역사회가 소통과 공론의 장을 넓히 는 뜻깊은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지방 자치시대의 언론은 군민의 목소리 를 담는 창이며, 거울입니다.예주신문이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만큼, 앞으로도 군민의 삶을 더 깊이 들여다 보고, 올곧은 비판과 따뜻한 격려로 영덕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우리 영덕은 지난 3월 초대형 산불로 인 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이에 따라 영덕군의회는 군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군민 곁으로, 현장 속으 로’ 라는 의정 목표로 군민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까지 귀 기울이며 민생 현장을 살피 고 있습니다. 특히, 산불 피해 복구와 재건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혼신의 노 력을 다하고 있습니다.이 길에 예주신문이 함께하여 주신다면, 우리 영덕의 미래는 한층 더 밝고 희망으 로 넘쳐날 것입니다.모쪼록 예주신문이 바른 여론을 선도하 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지역의 참 언론으로, 다시 펜을 든 그 첫 마음처럼 공정한 보도, 따뜻한 시선, 깊이 있는 분석으로 군민들에게 사랑을 받는 지 역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 합니다. 예주신문의 복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영덕의 더 큰 도약과 성장에 큰 역할을 담 당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