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학교(총장 도정기)는 간호학과 RCY동아리가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한 2013년 응급처지법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경북과학대 RCY는 2011년에 창단, RCY활동(봉사)에 적극적 참여하며 2013년 대한적십자사 총재상, 경북적십자사 지사장상 등을 받은 바 있다.
대회에는 경북지역 7개 대학(팀)이 참가, 심폐소생술과 삼각근사용법, 부목사용법을 겨뤄 경북과학대 팀은 최우수상과 모범상을 수상했다.
전경미 지도교수는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지 교육이수와 함께 평소 응급처치의 습관화를 위해 주기적으로 꾸준히 훈련을 반복했다”면서 “향후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학생들과 함께 구호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