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일보가 갑오년(壬辰年) 새해를 맞아 ‘공감(共感)’의 창을 엽니다.  우리 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이들이 ‘나’와 다른 ‘남’이 아니라 ‘우리’라는 사실은 공감을 통해 비로소 발견될 것입니다.  갑오년 새해에는 먼저 손을 내밀어 봅시다. 차거운 손도 따뜻하게 녹일 수 있습니다. 그 손은 `약속의 손`입니다. 대구광역일보가 그 약속의 손을 잡겠습니다. 2014 대구광역일보 키워드가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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