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이 새해 첫 말띠 입주민을 위한 축하 행사를 가졌다. 우방은 2일 말띠 해를 맞아 지난 연말부터 입주를 시작한 대구시 동구 율하동 율하우방아이유쉘 902세대 입주민을 대상으로 말띠 입주민 새해 첫 이벤트를 진행해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룬 입주민을 축하하고 기념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율하우방아이유쉘 김수규 현장소장과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이벤트에서 입주민 김모(36)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김씨는 “결혼 한 지 10년 만에 처음으로 내 집을 장만했다. 기쁜 마음으로 새해 첫 날에 입주일을 선택했는데 좋은 일이 겹쳤다”며 “우방 브랜드 가치를 믿고 입주를 한 만큼 앞으로 아파트 가치가 더 높아졌으면 하는 소박한 바람을 가져본다”고 말했다. 율하우방 아이유쉘은 2012년 3월 분양을 시작한 후 20개월만인 지난 달 27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우방은 입주민들의 원활한 입주를 위해 오는 3월말까지 입주기간을 늘려 잡아 전체 902세대 입주민들의 입주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우방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북구 침산동 우방본사 대강당에서 심명대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심명대 대표이사는 “대구경북 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이 전반기부터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며 “올해는 경북 안동 신도시와 김포 고촌, 대구 괴전동, 포항 학산동 분양을 통해 자체사업 부문 1300억원 매출 등을 목표로 한 만큼 구성원 모두가 이를 달성하고 튼튼하고 강한 기업,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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