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가 7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개정안의 동성애옹호 조항삭제 환영 및 추가 수정요구 기자회견을 여는 중 이에 반대하는 대학생들이 맞은편에서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대학생들은 `동성애가 방사능이냐`며 서울시학생인권조례 개정안에 성적지향, 성소수자, 임신 및 출산 조항이 삭제된 것을 환영하고 동성애를 비윤리적 성문화라고 주장하는 이 단체를 규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