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올해 읍·면·동 단위의 `행복학습센터` 180곳의 운영을 지원해 주는 등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에 50억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올해는 베이비부머를 포함한 은퇴자와 경력단절여성 등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경제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하는 등 제2의 인생설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60개 시·군·구의 읍·면·동 단위 `행복학습센터` 180곳의 운영을 지원해 주는 등 주민이 근거리에서 평생학습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행복학습센터`는 주민의 평생교육 요구를 위해 지역사회 주민 맞춤형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읍·면·동 단위의 평생학습센터다.  또 10개 시·군·구를 평생학습도시로 신규로 지정하는 등 28개 시·군·구를 공모해 평생학습 인프라 구축 과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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