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과 관련해 "조류의 이동경로를 사전에 파악해 과학적, 체계적 사전 방역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중장기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오후 현안 논평을 통해 "설 연휴기간 동안에도 새누리당은 피해농가가 현재 위기를 빨리 극복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향후 더욱 발전적인 농업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각도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앞서 새누리당은 지난달 28일 AI 피해농가의 조속한 피해보전을 위해 피해액 50% 선지급 후 정산을 하는 내용을 결의하고 당정협의 거쳐 정부에게 적극 촉구했다. 이후 농식품부는 이번 설연휴 직전까지 살처분에 대한 선지급금 160억원을 신속하게 지급하도록 지자체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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