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설 연휴가 AI 확산의 최대 고비로 인식하고 설 연휴기간동안  관내 방역실태를 점검키로 했다.대구시는 설명절 연휴기간 중에도 AI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설 명절 연휴기간  달성군 현풍 IC와 유가면 도의리에 설치?운영중인 AI 이동 통제초소를 방문,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당직사령(과장급)들도 기관별 방역활동을 별도로 점검토록 하는 등 AI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 하기로 했다.현재, 대구시는 설 연휴 기간동안 시청 등 산하기관에 상황 관리반 등 17개반 92명을 편성?운영, 24시간 예찰과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대구시 관내 또는 인근 시?도에서 AI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방역으로 AI 등 전염병이 조기에 차단될 수 있도록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