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오후 11시50분께 대구시 대명동의 한 가정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서모(81)씨가 숨지고 김모(75·여)씨가 경상을 입었다. 불은 집 안방 내부 50㎡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시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