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이 24일 국민과 소통하는 열린 법원을 만들기 위해 소통 토론회를 가졌다.대구지법은 국민 소통방안 마련을 위한 TF를 구성해 매년 소통 행사를 하고 소통 프로그램의 추진경과도 점검하고 있다.이번 토론회에는 법원장을 포함한 법관 7명과 직원 23명이 참석했다. 대구지법은 향후 직원들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1회로 끝내지 않고 TF팀이나 위원회 형태로 유지할 계획이다.이종길 공보판사는 “토론회에서 논의되었던 여러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분석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진정한 소통을 통해 공감하는 법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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