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선 포항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후보들은 연일 강행군이다.여성 전략공천이 배재된 가운데 여당의 텃밭으로 불리는 포항은 새누리당 공천은 곧 당선임은 자타가 공인한다.공원식 예비후보는 오거리에 선거사무실을 개설 전 포항시의회 의장역임등 개인 인지도를 바탕으로 지난29일은 시장상인들과 간담회 개최, 모성은 예비후보는 지난 30일 죽도시장 상인모임회측에서 지지선언을 하자 고무된표정이다이재원 후보는 지난 29일 호미곶에서 지지자들과 나무심기를, 이창균 후보는 지난30일 내연산 산행대회 참석과 중앙 공천위의 형태에 반발 새누리당을 탈당 31일 무소속출마를 선언한다여성 전략공천을 받지못한 김정재후보는 지난 26~27일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출마선언 한달만에 18.5% 수직상승했다며 타 후보는 변동이 없지만 지지도가 상승했다고 밝혔다(ARS 조사,신뢰수준95% +-3.1%)새누리당 후보로 등록한 6명의 예비후보중 이창균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를 기정사실화했고 이번 여론조사에서 두자리 숫자는 김정재후보를비롯 이강덕,공원식후보며 나머지 3인은 한자리에 머물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