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수를 꿈꾸는 강성환 달성군수 예비후보의 표밭갈이가 강행군이다.그는 연일 아침출근 거리인사를 포함, 늦은 시간까지 지역의 단체 및 전통시장 상가 등을 돌며 발품을 팔고있다.강 달성군 예비후보는 2일 예전 하빈면장으로 부임한 지역에서 하빈복지회관 개관식에 참석햇다.이날 주민이 행복한 세상을 여는 복지회관 개관식에서 면장시절 인연을 맺은 많은 분들이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고 말했다. 그는“특히 면장시설 배추값 폭락으로 울상인 주민들을 설득, 아파트를 돌며 배추사세요!를 함께 외치며 배추를 다 팔았던 지역이라 정이 더욱 간다”고 당시를 회상했다.강 예비후보는 다사하빈권 낙동강변 수상레포츠 단지조성, 다목적 종합복지관 1개소 건립, 지하철2호선 하빈연장 기반조성, 달성공원 동물원(사파리 동물원) 하빈 이전유치, 주거밀집지역 공용주차장 건립, 여성근로자 보육시설 지원 및 확충, 생활체육시설 전면 무료이용, 도시가스 확대설치 지원, 원예 축산, 벼농사, 특수작물 등 농업부분 예산지원 확대, 지역 내 생산물품 우선구매 및 직거래 지원, 농촌마을 노인 병원 통원 시 택시비 지원 등 불필요한 잦은 행사를 줄여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강 예비후보는 다사읍장 하빈면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