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백(64) 상주시장 예비후보는 "이번 6.4 지방선거는 상주의 미래를 결정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상주시민의 현명한 선택을 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이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는 데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상주의 미래전략과 발전계획을 내놨다.이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시민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 △살맛나는 복지농촌 건설 △체류형 관광 페러다임 △시민 화합과 경제활성화 △도농복합도시 건설 △일자리창출 △사회복지, 문화가 어우러진 행복도시 추진 △문화융성 등을 제시했다.그는 "정정당당한 경쟁을 통해 11만 시민의 선택을 받겠다"며 본격 표심잡기에 나섰다.개소식에는 김근수 전 상주시장, 신상철 전 상주군수, 김지복 상주시노인회장, 이성규 상주시의회 의장, 지지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