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우영종합포장 이재국 사장은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를 방문, 생활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이재국 사장은 현재 경기도 안성시에서 우영종합포장을 경영하고 있으며, 고향 상주의 다문화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회사 수익금 일부를 2013년부터 매년 300만원씩 기탁해왔다. 올해는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문화가정을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5가구에 10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