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2015년 여름 정기 바겐세일인 ‘the SALE(더 세일)’ 행사를 오는 25일부터 7월19일까지 25일간 대구백화점 본점과 프라자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이번 대구백화점 여름 정기바겐세일은 해외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입점 브랜드의 80% 이상이 세일에 참여하고, 최고 50% 할인율이 적용된다.특히 메르스의 여파로 소비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이번 대구백화점 세일은 예전보다 하루 먼저 시작해 매출 회복 기대감이 크다. 대구백화점은 바겐세일 기간 동안 주말과 주중을 이원화해 대백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마련했다.바겐세일 기간중 금토일 주말에는 본점 20만원·50만원 이상 구매시 1만·2만5000원 대백상품권을 프라자점 30만원·60만원 이상 구매시 1만5000원·3만원 대백상품권을 증정한다.(바겐세일 첫날인 25일은 주말 사은 행사 진행)바겐세일 기간중 월-목까지 주중에는 제휴카드인 대백씨티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시 대백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고, 화장품 브랜드에서 20만원·40만원 이상 구매시 대백상품권 1만원·2만원을 증정한다.카드 무이자 할부 행사도 진행하는데 바겐세일 기간중 대백카드(씨티·대구은행카드)로 50만원이상 구매시 4-6개월 무이자 할부를 진행한다.주말 특별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하는데 20만원 이상 구매시 패션우산, 30만원 이상 구매시 캠핑안내도서, 60만원 이상 구매시 한경희 선풍기를 증정한다.해외명품 브랜드들도 이번 여름 정기바겐세일에 대거 참여한다. 해외명품 브랜드로 30% 세일에는 페라가모, 브리, 마리나야팅, 에르메네질도 제냐, 랄프로렌블랙라벨, 듀퐁, 오일릴리, 말로, 마크바이제이콥스, 센존 등이 참가한다.대형 의류그룹 브랜드도 세일에 참가한다. 폴로와 랄프로렌, DENIM&SUPPLY, 랄프로렌 칠드런 등으로 ‘폴로그룹’과 빈폴, 빈폴 레이디스, 바이크리페어샵, 빈폴 골프, 빈폴 키즈 등 빈폴그룹이 30% 세일에 참가한다. 또한 타미힐피거 남성, 여성, 아동, 진 브랜드와 헤지스, 라코스테, 올젠 등도 30% 세일을 진행한다.여성의류 30% 세일에는 권오수, 신장경, 쉬즈미스 등 디자이너 브랜드와 지킷, 랩 등 영캐주얼 브랜드가 참가하고, 20% 세일에는 GGPX, 스위트숲, 톰보이 등이 참가한다.남성의류 30% 세일에는 란체티, 피에르가르뎅 등 남성 정장과 르까프, K-SWISS 등 스포츠 브랜드가 참여하고, 20% 세일에는 블랜앤화이트, 잭니클라우스, 휠라골프 등 골프브랜드들이 세일에 참여한다.이밖에도 게스슈즈, 락포트, 엘칸토, 무크, 오브엠, 제옥스 등 유명 제화브랜드도 20-30% 세일에 참가한다.대구백화점 본점과 프라자점에서는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맞이해 수영복 시즌 매장을 운영한다. 본점에서는 3층 중앙행사장과 7층에서 대백프라자점에서는 10층 이벤트홀에서 엘르, 아레나, 레노마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수영복 시즌 매장을 운영한다. 대백프라자점 지하1층 식품관 6차산업 우수산업 특설관에서는 바겐세일 기간동안 안동 ‘부용 마캐는 농부들 우엉차’ 5개 구입시 1개를 추가 증정하고, 경산 ‘더 밥 밥소스 5종’ 3개 구입시 1개를 추가 증정한다. 본점 9층 생활관에서는 25일부터 7월5일까지 ‘리빙대축제’를 진행해 혼수·이사 가전 200만원 이상 구매시 7%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가구 100만원·200만원·300만원 이상 구매시 3% 대백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