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장애인복지관은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2014년 배분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달성군장애인복지관은 2012년부터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여성장애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의지를 향상시키고자 ‘힐링푸드스토어 반찬가게’를 운영하고 있다.정우선 달성군장애인복지관 관장은 “복지관 여성 장애인 이용자들이 올해로 3년째 운영하고 있는 힐링푸드스토어가 지역주민과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먹거리를 판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방송 등의 대중매체를 통해 판매영역을 점차 넓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