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25일 경주 동궁원에서 경북도 주관으로 개최 된 제4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결혼·임신 및 육아의 사회적 중요성을 인식, 지역의 출산장려에 기여한 공이 큰 도지사 표창에 성주청년회의소 간사 이은화씨가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은화씨는 2014년 영호남이 함께하는 아빠캠프를 통해 남성의 가사 및 육아 참여를 활성화했으며, 2015년 행복나눔이! 다문화가정 출산용품 배달사업 추진으로 20여 가구에 미역과 쇠고기를 직접 배달, 다문화가정에 친정엄마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했다. 뿐만 아니라 결손가정 아이들이 완전한 가족생활을 체험하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추진중인 ‘참좋은 신나는 아빠캠프’도 적극적으로 참여, 출산장려사업에 솔선수범하며 성주군 인구증가에 타인의 귀감이 됐다.이은화씨는 이외에도 성주청년회의소가 연중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경제 활성화 및 별고을 어린이문화탐방, 노인의 날 기념식 및 경로위안잔치 등 전반적 업무추진에 열과 성을 다하는 근면한 직원으로 칭송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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